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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피구왕통키 조회 24회 작성일 2021-09-15 08:13: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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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강사 발 감염 132명...'거짓말' 강사 경찰 수사 의뢰 / YTN

외국인 강사 6명 홍대 주점서 모여…132명 확진
성남 어학원 접촉 강사, ’음성’이라고 속여 검사 미뤄
뒤늦게 양성 판정 학원 폐쇄…성남시, 경찰 수사 의뢰
학내 감염 우려…초등학교 등 73곳 수업 원격 전환

[앵커]
원어민 강사들 모임을 시작으로 경기 지역 학원 곳곳에 감염이 번지면서 관련 확진자는 132명까지 늘었습니다.

성남시는 음성으로 거짓 보고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고 학원에서 감염을 번지게 한 강사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홍대 음식점에서 모인 외국인 강사들이 확진되면서 학원을 고리로 감염이 번지고 있는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지난 19일 홍대 주점에서 모인 것으로 조사된 외국인 학원 강사 6명이 모두 확진되면서 집단감염이 시작됐습니다.

강사들이 각자 일하던 경기도 학원 5곳에 감염이 번져 열흘 만에 누적 확진자는 132명까지 나왔습니다.

첫 번째로 확진된 외국인 강사가 일하던 성남의 어학원에서는 원생을 포함한 누적 확진자가 42명까지 늘었습니다.

의정부에 있는 어학원 2곳에서도 감염이 번져 감염 규모가 2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그 밖에도 부천과 고양 어학원에서도 원생 등이 확진돼 각각 15명, 30명으로 누적 감염이 집계됐습니다.

성남 어학원의 경우 다른 지점에 있는 내국인 강사가 접촉이 의심돼 코로나19 검사를 안내받았지만,

검사를 안 받고도 음성이라고 보고했다가 열이 나자 검사를 받았고, 뒤늦게 양성으로 검사 결과가 나와 학원이 폐쇄되고 원생 등 100여 명 가운데 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성남시는 해당 강사의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원어민 강사 홍대 모임'과 관련해 지금까지 학내 감염 전파 사례로 파악된 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수강생들이 학교에 가면서 감염이 퍼질 우려도 큰 만큼 경기도 교육청은 초등학교나 유치원 73곳의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했습니다.

다른 원어민 강사들을 통한 추가적인 감염도 우려되는 만큼 경기도 교육청은 원어민을 비롯한 어학원 강사들에게 선제적 PCR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외국인 강사 발 감염과 관련해 최근 유행하는 델타 바이러스 확진 사례도 있는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홍대거리 주변 음식점에서 YTN 정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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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완화' 앞두고 6명 모인 원어민 강사...'음성'으로 속인 강사도 / YTN

[앵커]
경기도 어학원 관련 확진자가 80명을 넘긴 가운데 감염의 계기가 됐던 원어민 강사 모임 참석자가 6명이었던 게 드러났습니다.

접촉이 의심돼 검사를 안내받은 내국인 강사가 검사를 받았다고 거짓말을 하다가 양성으로 드러나는 혼란도 있었습니다.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9일 서울 홍대 거리 음식점 원어민 강사 모임을 계기로 감염이 번져 누적 확진자는 80명을 넘겼습니다.

문제가 됐던 모임에서 한꺼번에 모인 외국인은 모두 6명.

수도권 모임 제한 인원인 5명을 넘겼던 게 드러나 방역수칙 위반이 의심됩니다.

[식당 관계자 :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지만, 이 외국인들이 외부에 나가서 한강에 나가서, 공원에서, 놀이터에서 술 마시고 있고 우르르 모여있고 담배 피고. QR코드가 없어서 그게 정말 위험한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해이해진 방역 의식은 또 다른 학원에서도 혼란을 빚었습니다.

홍대 모임 참석자와 접촉이 의심되는 다른 어학원 내국인 강사는 검사를 안 받고도 음성이라고 보건 당국을 속였습니다.

그 후 열이 나자 검사를 받았고 양성이 나왔습니다.

학원은 폐쇄됐고, 원생 등 100여 명이 뒤늦게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습니다.

[성남시청 관계자 : 어쨌든 거짓말한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선생님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해야 할 것 같아요.]

이번에 감염이 번진 학원 5곳은 경기도 4개 시에 퍼져있습니다.

모임 첫 확진자인 강사가 일하던 성남시 학원에서 나온 누적 감염은 30명을 넘겼고,

부천과 의정부시 학원에선 각각 10여 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고양시 학원에서도 20여 명이 나왔는데 학원 원생이 대부분입니다.

[고양시청 관계자 : 전수 검사는 다 끝났고 각 학교 학생들은 전원 음성이 나온 상태로 알고 있고요. 추가 확산은 아직 없는데.]

이번 감염이 등교 확대와 맞물려 학교로 번질 우려도 큰 만큼 학교 5곳의 수업이 다음 주부터 원격으로 전환됩니다.

교육청은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 원격 수업 전환 학교를 더욱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 : 저희가 예의주시하고 있고. 주말에 상황이 어떻게 돼서 (원격 전환) 신청이 들어올 수 있는 거잖아요. (학교 내 감염은 아직 나온 건 아니죠?) 네 아직.]

방역 당국은 이번 외국인 모임 관련 확진자 가운데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19 델타 바이러스 감염자도 있는지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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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강사 모임발' 100명 넘어…학생 감염 잇따라 / JTBC 아침&

오늘(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어젯밤 9시까지 462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주 초반 300명대까지 떨어졌던 하루 확진자 수가 600명대로 증가한 뒤 주말과 휴일 영향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크게 줄지 않고 있습니다. 원어민 학원 강사 모임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은 빠르게 퍼지면서 관련 확진자가 이미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거짓말한 강사의 학원 수강생들도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060/NB120140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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